안녕하세요, 혜숑입니다. 정말 오랜만에 생일 기념으로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'스테이 모로'라는 숙소에 다녀왔어요!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가성비?숙소를 많이 다녔는데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특별한 숙소를 데리고 가줬습니다. 처음 입구에서부터 "나 감성숙소야 어서와!!!" 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마냥 너무 예쁜 숙소였습니다. 저희는 스테이 모로의 a-01에서 하루 묵었습니다. 이 숙소는 정말 많은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, 이렇게나 풀이 많고 날도 더운데 숙소 내부에 벌레 한 마리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! 정말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. 베란다 창 여는 것 부터가 남다른 정말 잘 지어진 집이고, 정말 남다른 관리를 받고 있는 집이구나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이 숙소의 특별한 점은 24시간 ..